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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탄소 녹색도시 사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7 조회수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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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 녹색도시는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도시 산업기반을 통해 세계화, 지방화에 따른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도시를 말한다. 또한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활용한 녹색문화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구조 변환을 추구하는 도시다.


@ 저탄소 녹색도시는 압축, 복합적 토지이용계획, 바람길 확보, 그린 네트워크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공간구조에서부터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 중심의 녹색교통체계,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건축물 도입 등 다양하고 새로운 도시계획기법을 도입하여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 저탄소 녹색도시 사례
- 영국 런던 : 2010년 기후변화 완화 및 에너지 전략(안)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녹색대도시 구상
                    (저탄소 수도 조성 / 열병합발전, 태양광발전, 폐기물재활용 및 에너지화 등 저탄소 에너지공원 확보 / 에너지 효율적 건물 조성 /
                     전기자동차 등을 통한 탄소 무배출 시스템의 교통망 전환 등)


- 영국 뉴캐슬시 : CO2 배출 간편 계산법 개발 / 탄소발생만큼 금액을 지불하여 세금공제 유도 / 삭감불가할 경우 비용 지불(카본 오프셋)
                             모인 탄소중립기금 20%는 캠페인 비용으로,
                             80%는 지역이익을 환원되어 환경보전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택단열 및 난방공사, 태양광발전 보급, 식림사업 등의 사업 실천


- 영국 베드제드 : 런던 남부 웰링텅에 조성된 최초의 친환경 탄소중립 복합개발 사례
                             가동이 중단된 오수처리시설부지를 대상으로 태양열과 풍력 등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단지의 미적 아름다움 추구
                             난방수요가 일반주택의 1/10수준이 되도록 하였으며,
                             미세한 바람을 건물내로 유입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닭 벼슬 모양의 굴뚝 설치하여 실내환기와 내부 온도 조정에 도움
                             모든 주택에는 태양광전지를 설치, 건물외벽에는 300mm의 슈퍼단열재 사용
                             랜터카 개념의 공동차량제도의 운영과 카풀 등의 녹색커뮤니티 활성화



- UAE 마스타르시티 : 자전거와 PRT, LRT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외곽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도시내부로 진입(차없는 도시)
                                     도시내 모든 전력은 건물 지붕의 태양광 전지와 교외 태양광발전단지, 풍력발전소를 통해 공급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폐기물로부터 발생되는 에네지를 활용할 계획(탄소 제로)



- 독일 림 신도시 : 뮌헨의 공항이전부지로서 부족한 박람회 및 산업, 주거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서
                             저탄소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컴팩트시티 개념, 바람길 네트워크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토지이용과 녹색산업, 녹색건축계획 요소 도입
                             동서방향으로 400m의 기후축 설정, 압축개발을 통해 신규 개발면적을 줄이고 녹지공간(1/3)을 최대한 조성
                             지하철은 보행 600m, 버스는 보행 300m 거리에서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대중교통 이용 확대
                             자가용 교통에 대한 수요를 줄이기 위해 자가용이 없는 세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 독일 보봉주거단지 : 독일 최초로 고층 패시브주택과 플러스에너지 주택을 도입, 열병합발전시설 및 태양광을 통해 65% 수준의 전지에너지 자립 실현


- 캐나다의 선창가 그린프로젝트 :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근린주구 개념과 뉴어바니즘의 기본 원리 반영
                                                       미국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최고 평가등급  획득, 전기자동차 이용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 수원시는 환경수도 기본계획을 기초로 저탄소 녹색도시를 지향
  3대 실천전략으로 1) 산업화 경제를 넘어 환경에 바탕을 둔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로 나아갈 것을 지향 2) 도시농업을 통한  녹지와 녹색회랑 확충
  3)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환경 거버넌즈 구축 발전
  아울러 수원천 복원,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아토피치유관, 저탄소 녹색회랑, 복합환경시설센터 등 다양한 환경수도 사업 모색



- 평택소사벌지구는 전체 에너지의 5%이상을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로 조성하여 탄소저감을 실현할 계획


- 인천 검단신도시는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해 10분이내 대중교통센터에 도착할 수 있는 대중교통중심의 도시구조와
  열섬저감을 위한 하천과 실개천 중, 우수 활용 등이 도입될 계획이며,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과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가
  도입되는 친환경에너지 타운이 시범사업으로 조성될 예정


- 강릉시 경포일대에는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이 수립


- 환경부와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기본구상에는 2016년까지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를 목표로 교통, 주택, 에너지의 저탄소화,
  물과 자원 순환도모, 녹색기술의 테스트베드화 및 창의적 도시 조성, 시민참여 녹색도시 조성 등의 전략 제시